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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결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3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447
내용

결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복음을 위하여 예수님께 목숨을 바치겠다던 한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프란시스코 자비엘이라는 스페인 사람으로서, 포르투갈 왕 요한3세의 위촉으로, 인도, 쎄일론, 말레제국 

그리고 일본까지 선교했던 동양 전도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동양의 빈민가 위주로 복음을 전하며 선교를 하며, 1553123일 숨을 거두었는데, 유언으로써 포르투갈 왕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폐하께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시간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그 끝날의 계산을 위하여 더욱 양심적인 

국왕이 되며 사람과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총결산의 시간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그 글을 전해들은, 포르투갈 왕은, 더욱더 선교사들을 위한 국정을 펼쳐 나갔고

그로인해 동양선교에 꽃이 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하나님 말씀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돌이키라고 말씀합니다. 누구나 예외 없이 예수님의 결산을 기억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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