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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보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6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47
내용

보혈

 

미국의 어느 마을에 철도를 건너 통학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이 철도를 건널 때면 어김없이 기차가 지나갔습니다.

소년은 그때마다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밝은 미소를 보냈습니다.


하루는 폭우가 내려 철로가 끊겼습니다.

만약에 그대로 기차가 그대로 지나가면 수천 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상황이었습니다.

소년은 가방에서 연필 깎는 칼을 꺼내 허벅지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흰 셔츠에 빨간 피로

스톱이라는 글씨를 써서 기차를 향해 흔들었습니다.


기관사는 소년의 셔츠에 적힌 붉은 글씨를 보고 급히 기차를 세웠습니다.

기관사는 그 후로 철로가 끊긴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선혈이 낭자한 소년을 끌어안고

 울부짖기를, 너의 피 값으로 우리 모두가 살았다.”

표현을 하자면, 소년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기차의 승객, 성탄절에 오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전 인류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을 가볍게 여깁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소중히 여기며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귀중히 여기며, 복된 인생이 됩니다. 할렐루야~~~~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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