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목회칼럼

제목

"기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30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89
내용

기도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남편과 다섯 자녀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다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지켜보며, 기도하는 젠 폴락 미셀(Jen Pollock Michel) 작가의 기도를 함께 나눕니다.

 

최근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 유행병으로 선포되고 국가들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한 조치를 취함에 따라, 내가 가장 먼저 취한 행동이 기도였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급박한 위기에서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축될 때 예수님은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기도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간구와 찬양으로 여러분의 염려를 기도로 바꾸어 하나님께 여러분의 필요를 알리십시오.’(4:6-7).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도는 결코 최후의 수단이 아닙니다. 우리의 첫 번째 행동이어야 합니다.


위 말씀을 기억하며, 이 전염병의 시기에 나눌 기도 제목 20개를 각 공동체의 구체적인 필요에 따라 하나씩 적었습니다.(인터넷 참고)

아버지, 주님은 선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이 위기시대에 믿음을 강건히 지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멘.


인터넷을 통하여 젠 폴락 미셀작가의 기도문을 읽으며…….


담임목사 장 석 조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