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새롭게(Making all things new)

“모든 것을 새롭게(Making All Things New)”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기에 새 사람으로 살기를 다짐하다 보니,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책 한권을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위대한 영성가로 알려진 헨리 나우웬의 “모든 것을 새롭게”란 책입니다.

나는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첫발을 뗐습니다. 염려 없는 삶이란 불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뭔가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염려는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걱정하지 않는 삶은 비현실적이며 더 심하게 말해 위험하다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염려는 우리로 하여금 열심히 일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며 임박한 위험에 대비하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극단적이고 비현실적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염려 없는 삶,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삶의 가능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영적인 삶이란 성령이 우리를 진정한 자유인으로 재창조하시는 삶이며, 그분만이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실 수 있으신 분이기에, 그분, 주님을 생각하며 이 책을 소개하며, 혹시 새해에 책 읽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새해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