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행하자!"

“ 새 일을 행하자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사 43:18, 19)

2012년 새 해를 맞는 때에 온 세계가 앓고 있는 두 가지 마음의 병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불안과 불확실입니다.

경제, 정치, 사회, 국가, 세계가 불안하고, 그 속에 살고 있는 개인들이 불안합니다. 그러기에 불확실하다보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치료하는 데에는 두 가지 처방이 있는데, 바로 자신감과 희망입니다. 자신감은 자기 확신에서 오고 자기 확신은 영적 사명감에서 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요, 나에게 사명을 주셨다는 확신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에 어떤 장애도 넘어설 수 있다는 확신이요, 어떤 불황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분명한 것은, 미래는 과거를 극복하는 데서부터 열립니다.

이사야서는 성경 중에서도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 43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아멘.

하나님께서 2012년 새해에는 우리를 통하여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며, 황무지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시겠다는 약속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희망을 품고 새해에는 나의 생애에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는 하나님을 믿으며 희망과 자신감으로 시작합시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