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야긴과 보아스 ”
사랑하는 여러분!
솔로몬 왕 시대에 성전 입구에 두 개의 놋기둥이 세워졌는데,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야긴으로, 왼쪽 기둥의 이름은 보아스로 불렀습니다.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왕상 7:21)
야긴은 “그가 세우신다”라는 뜻이고,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전은 여호와께서 세워나가시기에, 성전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두 기둥은 성전의 영원성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여러분! 성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사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고, 우리가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실제적으로 만인교회 성전 내부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기둥을 볼 때마다 건물과 천정을 받쳐 주는 그 두 기둥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만인교회는 전 세계 열방을 떠받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심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러기에 먼저 만인교회 여러분이 이 성전을 떠받치는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야긴과 보아스의 하늘나라를 떠받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 만인교회 두 기둥이 됨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크게 사용하시며 큰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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