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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야긴과 보아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21
내용

야긴과 보아스

 

사랑하는 여러분!

솔로몬 왕 시대에 성전 입구에 두 개의 놋기둥이 세워졌는데,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야긴으로, 왼쪽 기둥의 이름은 보아스로 불렀습니다.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왕상 7:21)

야긴은 그가 세우신다라는 뜻이고,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전은 여호와께서 세워나가시기에, 성전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두 기둥은 성전의 영원성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여러분! 성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사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고, 우리가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실제적으로 만인교회 성전 내부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기둥을 볼 때마다 건물과 천정을 받쳐 주는 그 두 기둥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만인교회는 전 세계 열방을 떠받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심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러기에 먼저 만인교회 여러분이 이 성전을 떠받치는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야긴과 보아스의 하늘나라를 떠받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 만인교회 두 기둥이 됨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크게 사용하시며 큰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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