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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2013년은 뱀띠 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0
내용

“2013년은 뱀띠 해

 

올해는 계사(癸巳)년 뱀띠 해입니다.

성경에 뱀띠 해에 대하여는 않 나오지만, 괴테가 말한 것처럼, 뱀은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습니다.”

이 말은 꾀 성경적인 것처럼 들립니다.

즉 성도가 영적으로 잘못된 것으로부터 허물을 벗지 못하면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여정에서 쌓인 과거의 잘못된 허물들을 벗어버리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관여(關與)하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실패하고 아플 때에 주님은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하십니다.

우리가 아프고 실패케 되는 것은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격적 관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여의 때를 놓치지 말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하여,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아들을 조건 없이 맞아 주었을 뿐 아니라 송아지를 잡아 온 동네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우리의 염려 걱정보다도 더 애타는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후서 5:17절의 말씀처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우리 과거의 잘못된 허물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남의 삶을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3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롭게 주신 축복의 해, 기적의 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틀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새로운 용기와 희망과 다짐과 열정으로 하나님 영광, 교회 부흥, 성도 축복을 위해 열심을 내야 합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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