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노(侵勞)하는 자가 차지합니다. ”

“침노(侵勞)하는 자가 차지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여러분!

스티븐 스필버그(68세)는 쥬라기 공원이란 영화 한 편을 제작하여 우리나라가 자동차 150만대를 수출하여야 벌 수 있는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미 8세에 단편 영화를 만들 정도로 영화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가 대성하게 된 계기는 17세 때에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편집기술자 실버그를 우연히 만났을 때였는데, 소년 스필버그가 그에게 말을 걸자 실버그는 그와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었는데, 스필버그가 혼자서 단편영화를 만들었노라 자랑하자, 다음 날 가져오면 봐 주겠노라 하였고 스튜디오 통행증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그는 날마다 스튜디오를 찾아갔고, 무작정 감독, 작가, 편집자, 그리고 각 분야의 엔지니어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런 중에 사용하지 않는 빈 방을 발견하고 손수 간판을 달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23C호실”이라 쓴 간판이었습니다.

  무엇인가에 뜻을 이루는 사람은 남다른 데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길을 열어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성공으로 가는 조건을 갖추어 나가며, 자기 자신이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따라 길을 헤쳐 나가고, 그리고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꿈과 열정, 비전과 포부 그리고 실천력이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 나가는 신비한 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차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하여 침노하는 자, 공격하는 자가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그런 만인교회, 그런 성도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