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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오직 소망(所望) 예수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47
내용

오직 소망(所望) 예수

 

  예전에 설교 시에 들었던 예화로서, 어느 시골에 한 소년이 있었는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집이 가난하여 중학교에 진학 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동네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내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를,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이야기하는데, 아버지가 저를 가난해서 갈 수 없는 중학교에 보내주세요. 저를 도와주세요.”

  편지봉투에 주소는 "하나님 전상서"라고 써서 부쳤는데, 집배원이 이 편지를 보고 이 편지를 어디로 보내야 할 것인가?를 생각 끝에 그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 목사님에게 배달하였습니다. 교회의 목사님이 그 편지를 읽고는 소년을 찾아 함께 살며 학교까지 보내주었습니다. 결국 그 소년은 대학을 마치고 박사학위까지 받아 훌륭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치유기도회 시간에 나누었던 설교내용 중에, 지난 26() 저녁 8:30분경에 송파 반지하방서 동반 자살한 어머니와 두 딸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목회자들은 설교예화로, 또 정치계는 복지문제로, 그리고 항간에는 사회의 사랑이 결여됨을 지적하며 떠들썩합니다.


  여러분!

이 시대가 아무리 삭막하다해도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품은 사람에게는 길이 열립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사람마다 상처와 상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생을 포기하려합니다.

이 시대에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호주와 가장으로 모시는 길로서 전에 없던 소망이 생기며 시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벧전 3:15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소망으로 살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환경이나 사람을 바라보기 전에 먼저 오직 소망을 예수님께 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소망삼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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