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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바다와 연못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52
내용

< 바다와 연못 >

 

  33년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을 해온 스테인드 글라스의 세계 제1인자인 김인중 신부가 있습니다.

그는 빛과 여백을 추구하는 아주 비구상화분야에서 탁월한 분입니다.

신부생활을 하면서도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의 분야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걸출한 작품을 남기는 분입니다.


  그가 한 이야기 중에, 아주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나는 바다에서 살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연못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김인중 신부의 말씀 가운데서, "나는 바다에서 살고 싶은데, 우리나라가 연못이다."란 이런 이야기는 아직도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세월이 가면서 저는 우리나라가 점점 바다 그것도 작은 바다가 아니고 큰 바다로 바뀌어 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오송광림교회가 작은 연못이 아니라, 큰 바다가 되기 위하여 오송광림 공동체가 서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며, 열정의 교회부흥을 위한 노력이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머지않아 연못같은 교회가 아닌, 바다 같은 오송광림교회를 꿈꾸며…….


할렐루야!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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