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없다고 갈 수 없는가？ "

길이 없다고 갈 수 없는가?

  일본인 작가 카토 타이조는, “길이 없다고 갈 수 없는가”라는 그의 책에서, “길은 있기 마련이다. 다만 길이라고 믿지 못하여 가지 않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성경은 불가능이 없는 것을 표현하기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십자군 전쟁 때 이야기이다. 3차 십자군을 이끄는 영국의 리처드왕의 군대가 험한 성 앞에서 어려움에 부딪혔다. 이 성을 통과하지 못하면 예루살렘으로 갈 수 없었다. 그 성은 험하고 방어가 튼튼해 돌파할 길이 없었다. 기병대와 보병대로 몇 차례 공격을 했으나 길을 열지 못하였다.

  리처드왕은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 길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길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고 참모들을 모아 회의를 열며 말하기를, "길은 있기 마련이다. 여러분 각자 생각을 말해 보라." 한 참모가 말했다. “포로들을 불러 심문하면 길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이에 포로들을 심문한 결과 "성에는 몰래 드나들 수 있는 비밀 문이 여럿 있습니다." 그날 밤 리처드왕의 군사들은 비밀 문으로 급습하여 성을 점령할 수 있었다.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기 마련이다. 문제의식은 발상의 전환을 가져 오는 길잡이가 된다.

  할렐루야!~~~~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