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End "

“Happy End"

  서양 속담에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웃는 자다.”는 속담이 있다.

  야구에서 최고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때가 9회말 2사 후에 홈런을 쳐서 경기를 역전하는 것인데, 그런 경기를 보게 되면 며칠간 그 신나는 장면이 잊히지 않고 다른 일에도 신바람의 영향을 미친다.

  인생에도 9회말 2사후 홈런과 같이 역전의 삶이 있다.

미국 대통령 중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경우가 그런 삶의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는 일리노이 주 시골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실패를 거듭한 삶을 살았는데, 그의 전기를 읽어보면 ‘도대체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하고 감탄하게 된다.

  그는 무려 27번의 실패 후에 28번째 만에 성공하며, 미국 대통령이 되었는데, 대통령뿐 아니라 미국 역사상 최고로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링컨 대통령의 그런 삶이 야구경기로 말하자면 9회말 2사후 홈런을 친 것과도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웃는 자가 진짜 웃는 자이다.”는 속담을 실감나게 하는 생애이다.

  우리 오송광림교회는 9회말 2사후 홈런을 준비하는 “Happy End”의 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

할렐루야!~~~~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