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처럼 .... "

“예수님처럼…….”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여러분! 바다에 떠있는 배는 바다를 잊으며 오직 길로 생각을 합니다.

진(眞)과 선(善)과 미(美)에 이른 사람은, 마침내 자신의 진과 선과 미를 잊고 살아갑니다.

오직 그저 길로 여기며 배는 선장에 의해서 뱃길로 갑니다.

오직 그저 그러함으로 진도 진인 줄을 의식함 없이 진으로 살아갑니다.

선을 선인 것으로 내세움 없이 선을 행하고 살아갑니다.

미를 미라 드러냄 없이 미를 꽃 피울 뿐입니다.

이 길이 진리로 자유하신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내세움 없이 일깨우시고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여정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며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교만해지지는 말고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여러분!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란 찬송의 글귀가 우리에게 힘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