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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웰 다잉 (well-dying)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41
내용

웰 다잉’(well-dying)

 

  고령화시대를 맞은 우리의 삶이 질적으로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죽음이란 영혼이 몸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하면서 마지막 죽을 때 독약이 든 약사발을 받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나는 죽음의 길로 가고, 당신들은 삶의 길로 간다. 누가 더 행복한지 나중에 판명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면 죽으면서 그런 말을 했을까?

고대 그리스에서는 평균수명이 20세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되면서 19세기에선 유럽 평균수명이 30세를 넘겼고, 그러나 최근에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한국인들의 평균수명, 80세까지 살게 되자 팔십 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구십 구세에 가자’(9988234)는 말까지 유행한다.


  세상에서는 웰빙’(well-being)에서 웰 다잉’(well-dying)이란 문구로 화두가 대세를 이룬다.


  한국인은 경제적 여건과 의술의 발달로 장수국가로 변해가고 있다.

조선일보에서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조사한 통계를 보면 인생말년에 5-6년은 고생하다가 남자는 76,8세 여자들은 83,7세에 세상을 떠난다.


  세계적으로 죽음의 질을 따지는 조사에서 영국이 1, 우리나라는 32위에 그쳤는데, 우리는 이제 오래 살기보다 아프지 않다가 죽고 싶다고 들 한다. 이렇게 웰 다잉을 꿈꾸다 보면 웰 빙은 절로 누리게 될 것이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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