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고, 잘 경청하면 그 말 속에 해답이 있다.
우리는 아직도 배울 것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경청하는 법이다. 그래서 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말하기를, “그 사람의 말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여러분!
최근 들어 부쩍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열쇠가 '경청'입니다. 말을 '잘 하는'것보다 말을 '잘 듣는'것이 순서입니다.
귀담아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고, 제대로 조언할 수 있습니다.
갈라진 마음이 모아지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서거를 통하여 우리가 배울 점 또한 “소통에 의한 화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며 삽시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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