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협성대학교 교수들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커피숍의 테이블에 소책자가 놓여 있기에 손에 잡고 한 장씩 넘기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어서 같이 나누려 합니다.

타이틀은, “과일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어쩌면 과일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한다는 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즉석에서 짠 과즙을 꾸준히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과일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섞어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궁합이 맞지 않는 것들끼리 섞어 먹게 되면, 그 과일이 우리 몸에 독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과일은 밥 대신 먹을 때 진정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후에 먹는 과일은 먼저 먹은 음식의 부패를 유발하는 나쁜 작용을 하기에 될 수 있으면 식전에 과일을 먹어야 한답니다.

여러분!
사과 하나만 잘 먹어도 자신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무엇과 함께 먹느냐, 그리고 언제 먹느냐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체리듬과 음식의 조합, 그 상관관계를 알아가며 실천하기 시작하면 병원에 갈 일이 확 줄어듭니다.
-《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