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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감사의 찬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2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01
내용

감사의 찬송

20여년 동안 팔이 없이 살아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날마다 열등감으로 인하여 깊은 상처를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나 외출하려고 할 때에는 팔이 있는 것처럼 위장을 하고 다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뒤에서 큰 소리만 나도 그녀는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하루는 누군가에게 팔 없는 것을 감사하고 찬송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팔이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찬송을 했습니다.


그 후, 그녀가 외출하려고 했을 때 위장을 하고 다니던 팔의 스카프를 풀어 버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만은 풀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네가 진실로 내게 감사하였다면 가리고 다니던 것을 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스카프를 풀었을 때, 그녀는 자기 자신을 괴롭히던 열등감과 상처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감사함으로 순종했을 때 큰 자유를 느껴서 찬송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일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슬픔과 아픔도 기쁨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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