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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감사 요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62
내용

감사 요법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는 열 살 때 공에 맞아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맞이한 상황을 극복한 과정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력을 잃게 된 것에 대해 슬퍼할 시간은 내게 일주일이면 충분했습니다. 나는 일주일 후 내가 이제 볼 수 없다는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시력은 잃었지만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내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는 그렇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가졌고, 앞을 보지 못하지만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변호사가 된 이후 그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하고 싶었던 노래를 부르고 싶어 퇴근 후 성경공부를 하며 조그만 카페에서 한 스테이지를 맡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조금씩 명성을 얻었고, 오늘날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연약하고 초라한 인생을 강하고 영광스런 인생으로 치료해 주는 완벽한 치료법은 감사 요법입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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