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리.
아무나 할 수 없는 헌신.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
존경하는 우리 담임목사님이셨으니 하셨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오송광림 가족분들이셨으니 하셨습니다.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으셨기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기셨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거룩한 성전건축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물과 전기와 제반시설이 빨리 갖추어지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힘드셨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송광림 가족 모든 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