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속에 파고드는 이단!!!!!

제가 꿈속에서 전화로 친구에게 너 이단에 빠지면 안됀다. 그거 신천지다.

열변에 열변을 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전긍긍하다가 잠에서 깨어났고

빨리 그 친구에게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의 상황과 너무 똑같았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한달이 넘도록 일대일로

 이미 성경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처럼 열변을 토하게 되었습니다.

귀가 얇은 그 친구는 저의 말에 알았어. 않하면 되지. 라고 말했지만 느낌이 별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멀리 사는 친구라서 주변에

사는 다른 친구에게 연락은 취해 놓았지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름은 김미영입니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솔솔찮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남 얘기가 아닌 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길이 같아 보이는 듯한 교묘한 수법으로 우리의 삶속에 파고드는 이단들을 우리가 깨어있지 않고 분별하지못하면 방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전에 이런 경험을 할 뻔하였지만 담임 목사님의 기도 때문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 저녁 특별집회를 통해 신천지에 대해 분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모두 참석하시어 분별력을 얻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