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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갚을 길없는 은혜의 강

작성자
무익한 종
작성일
2012.11.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98
내용
한모금 한모금 마시던 생수를
거저 얻었으니 이제 갚아야지 
뒤돌아보니 강이더이다.

조용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넓고 깊은 강이더이다.

빚졌구나 생각했던
짧은 생각을 묻어 버리는
강이더이다.

죽어서도 갚을 길없는
은혜의 강이더이다.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은혜의 강이더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가에서 드리는 
찬양과 기도뿐이더이다. 

준 이에게 갚지는 못하지만
나도 전하리이다.

믿음,소망,사랑,감사를 가슴에 품고
목 마른 이들을 찾아 전하리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부목사님.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만인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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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

    할렐루야! 짧은 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 주님께 갚을 수 없는 은혜자들임을 고백하며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의 만인공동체를 꿈꾸며....

    11 년전
  • 관리자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11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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