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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새 마음, 새 영, 새 뜻으로 새해를 시작합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22
내용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고 하였
습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더욱 더 가까이 온 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그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주의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세 가지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첫째,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은 우리의 시간이 아닙니다. 그 시간을 우리가 기억할 수 없듯이 하나
님도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며 의미있게 보낸
시간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도 그 시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제대로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필수입니다. 하나님 없이 떠나
는 삶은 방향과 목적지가 없이 항구를 떠나는 배와 같습니다.


둘째,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사랑은 선택하
는 사랑입니다. 오늘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과 함께 있다는 사실이 행복입
니다. 우리가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때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그 사랑의
힘이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옵니다.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우리가 뜨겁게 사
랑할 때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
는 반드시 변화의 능력과 참된 부흥이 있습니다.


셋째,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신 것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
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올해 맡겨진 여러 가지 직분은 바로 선한 청지
기의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에서 마지막 할 말을 남기는 사람이
됩시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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