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목회칼럼

제목

“경건한 사람”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1.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37
내용

‘경건하다’라는 말은 단순히 ‘경배하다’라는 말을 넘어서 ‘잘 경배하는 것’입니다.  섬길 때도 ‘잘 섬기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경건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그 앞길을 열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고넬료가 유대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지만, 아직은 복음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보내셔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고넬료가 경건한 부하 한 명과 하인 두 명을 욥바에 있는 시몬의 집에 있는 베드로에게 보냈을 때, 고넬료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었기 때문에 베드로가 의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거절당하고 돌아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넬료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해결하여 주십니다. 베
드로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 중에 환상을 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베드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순간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집을 찾아 문밖에 서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베드로에게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에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주님께서 그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그 만큼 경건한 사람들의 앞길을 하나님께서 열리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더 잘 경배하도록 마음을 가진다면, 그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람, 경건한 사람이 되어질 때, 주님께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까지도 해결해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