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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성도의 종말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7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19
내용

“성도의 종말관

 

두 사람의 농부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리스도인이고 한 사람은 불신자였습니다. 한 날은 불신자 친구가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그리스도도 모르고 믿지도 않는다. 그러나 지난 봄에 파종을 잘하였고 여름엔 순풍으로 물대기와 김매기를 잘하였고 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그리스도인 친구들보다 훨씬 많은 수확을 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 없다.“

 

그때 그리스도인 친구는 이렇게 답신했습니다.

"예수님은 10월의 결과를 보시지 않는다. 예수님의 심판은 자기의 정하신 날에 하시는 것이다."

심판은 그 언젠가 갑자기 밤의 도둑같이 이른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죽으면 모두가 끝입니다. 어떤 죄를 지었어도 수백억의 채무가 있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심판은 죽음으로도 피할 수 없습니다. 믿음과 행위를 따라 추호의 가감도 없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깨어 기도하여 심판주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합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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