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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하나님 우선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4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05
내용

하나님 우선주의

 

대한여자의사회의 창립회원 겸 이사를 지낸 강주심 선생의 대문에는 십자가가 달려 있고 창문마다 성경 말씀이 붙어 있습니다. 강주심 선생은 자녀들에게 철저하게 하나님 우선순위로 살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가끔 불고기나 닭고기를 먹을 때도 "하나님이 우리 백성들에게 이런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은 그 책임이 너희들에게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라는 말을 하며 책임의식을 확인시켰습니다. 또 좋은 집에 살게 하는 것도 같은 목적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 거나 혹은 과학자가 되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명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교훈하며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았습니다.

 

만종을 그린 화가 '밀레'가 화가가 되기 위하여 파리로 떠날 때, 밀레의 할머니는 "나는 네가 하나님의 뜻을 어긴다든지 믿음이 없어진다든지 하는 것보다 오히려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라. 너는 화가가 되기 전에 먼저 올바른 크리스천이 되어라. 그릇된 일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림을 그리려거든 영원을 위해서 그릴 것이며 늘 하나님의 심판의 나팔소리가 들려올 것을 생각하고 살아라."라고 밀레를 가르쳤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우선주의를 회복할 때 한계를 뛰어넘고 상황, 여건, 환경, 문제를 이길 수 있습니다. 회복해야할 하나님 우선주의를 이루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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