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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축복의 비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9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35
내용

축복의 비결?”

로마의 황제 줄리어스 시저가 큰 잔치를 열어 많은 신하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돌변하여 비바람이 몰아치자 시중을 들던 신하들이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시저 황제는 그 신하들에게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도록 명령했습니다. 잠시 후,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자신들이 하늘을 향해 쏘았던 화살이 되돌아와서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사막처럼 메마르고 황폐하게 만듭니다. 듣는 사람, 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도 괴롭게 만듭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 보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며 우리 주위의 환경도 더 좋게 만듭니다. 더욱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 세상의 삶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청각 장애자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는 소년 시절에 기차 안에서 신문을 팔면서 틈이 나는 대로 열차 한구석에서 실험을 하곤 했는데, 어느 날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실험을 하다가 기차의 진동으로 화학약품이 떨어지며 불이 나서 소동이 일어나자 격분한 승무원이 에디슨을 기차에서 밀어 떨어뜨렸는데, 이때의 충격으로 고막이 파열되었습니다. 훗날 에디슨에게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실험과 연구에 불편함이 없었습니까?”라고 질문하는 사람에게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실에 대해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감사는 축복의 비결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예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비록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당신에게 축복의 통로를 열어 주십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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