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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주일성수의 축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26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101
내용

주일성수의 축복

 

만약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단 한 송이의 장미만을 창조하셨다면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그 장미 한 송이를 보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수천만 송이의 장미를 창조하셨기에 많은 사람들은 장미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축복받을 기회가 우리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다면 우리는 그 기회를 아주 소중하게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 동안 축복을 내려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 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 년의 52주라는 시간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소중하고, 귀중하고, 꼭 필요한 주일성수를 소홀히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매 주일마다 교회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며 축복하기 원하시는데, 여러분은 주일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어떠한 상황, 여건, 환경, 그리고 문제가 있더라도 주일에는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이 마땅한 일입니다. 예수님께 집중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일을 지키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화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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