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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믿음의 가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7
내용

 링컨은 인류애의 상징이요, 그의 빛나는 인격과 생애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의 배후에는 낸시라는 신앙이 돈독하고 경건한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감수성이 가장 예민한 어린 시절에 링컨의 마음 밭에 낸시가 뿌린 신앙의 씨는 링컨의 성격과 사상의 근본 바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링컨이 열 세 살 되었을 때 어머니 낸시는 그만 병에 걸리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운명하기 전에 낸시는 아들 링컨에게 책 한권을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내 아들아 이 책은 나의 부모로부터 받은 성경책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낡았지만 그러나 우리 집에 큰 가보이다. 내가 큰 땅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진리의 말씀을 읽고 이 책대로만 살면 나는 네가 부자가 되는 것보다도 더 기쁘게 생각한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어 누가 그의 훌륭한 공적을 찬양하면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어머니의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가장 귀한 유산인 믿음을 물려주셨고,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로서 천국같이 복된 가정을 이루는 비결은, 하나님과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함을 잊지 말고, 믿음의 5월 가정의 달과 인생여정이 되기를 축복합니.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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