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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준비된 평화통일은 축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9
내용

세계2차 대전의 패망으로 동, 서로 분단된 독일은 1989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때까지 27년 동안 우리나라와 똑 같은 분단의 아픔을 겪으며 지내다가 동독공산정권 수립 1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동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의 문제는 모스크바에서 결정될 일이 아니라 베를린에서 결정할 일이라는 동독에 절대영향력을 발휘할 소련의 미 개입으로 통일된 선두주자가 됐다.

독일 나치 과거사를 반성하고 민주주의와 관용을 강조한 것으로 유명한 독일 양심의 수호자 리하르트 폰 바이즈제커 대통령의 '준비 안 된 통일은 재앙이 될 수 있어도 준비된 통일은 축복이다는 명언과 같이, 곧 닥쳐오는 남북평화통일을 눈앞에 두고 남북평화통일을 준비하여 축복받은 통일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5만여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에게 남북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를 위하여 두 날개운동을 호소하는 행사가 갖가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 통일을 위하여 교회마다 대 예배 대표기도 시 뜨거운 기도운동이 다시 불을 붙여야 합니다.

 둘째,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들인 3만 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신론과 공산주의 사상으로 다져진 인성을 개조하는 평신도 지도자들 신앙훈련이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훈련으로 변화된 이들은 통일 후 고향에 돌아가 교회와 사회의 각계, 각층에서 지도자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당신에게 축복의 통로를 열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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