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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갚을 수 없는 은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9
내용

미국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고 하는 청년이 바턴이라고 하는 거상(巨商)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워싱턴가에 소매상을 하나 차려 놓을 생각인데 2천 불을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에게는 담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턴은 담보물이 없이는 돈을 빌려 줄 수 없다고 하자 그 청년은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턴은 후에 그 청년에게 관심이 생겨 무담보로 2천 불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 후 10년이 지나고 세계에 일대 공황이 와서 바턴의 사업도 모두 도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를 찾아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트로사였습니다. 찾아와서는 바턴의 부채를 갚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바턴은 놀랐습니다. 스트로사는 "빌렸던 돈은 모두 드렸지만 도와주신 은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당하고 계신 불운의 얼마라도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이 나의 의무입니다."고 하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다 갚아 주셨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 받는 습관으로 살아서, ‘하나님영광, 교회부흥, 성도축복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파이팅!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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