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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치유의 하나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02
내용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을 향하여 행진하였던 세월이 무려 40년입니다. 그들이 시나이 사막 길을 행진하던 동안에 병원도 없었고 약국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백성들 중에서 병자가 없을 턱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40년이나 되는 긴 세월 동안 어떻게 지났을까?


 출애굽기 15:26절에서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셨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믿는 성경의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역시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 4장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늘로부터 치료하는 광선이 발하여지는데, 이는 광선으로 병에서 치유된다는 말씀입니다.


  치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마태복음 9:25절에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이 등장하는데, 가르치시는 교육사역과 병든 자들과 약한 자들을 고치시는 치유사역과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는 복음전파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사역활동 중에 병자들을 돌보신 치유사역에 가장 많은 정성을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제자들에 의하여 계승되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집회 때마다 병자들을 치유하는 중보기도를 드렸고 많은 병자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교회사 연구가들은, 초대교회가 세계의 변방인 유대 땅에서 시작되어 로마제국을 석권할 수 있었던 힘을, 첫째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높은 도덕성이요, 둘째는 병들고 약한 자들을 치유회복 시키는 능력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하여서 치유능력이 나타나지 못할까요?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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