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희망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바울이 말처럼,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인처럼 불쌍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살아나셨습니다. 더 이상 죄의 노예도 아니고, 율법의 저주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십자가에서 그 모든 것이 끝이 났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다시 살리심을 받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을 통해 죽은 종교가 아닌 살아있는 종교입니다.

부활 후 주님은 제자들을 찾아 가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에게,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방 안에 숨어있던 제자들에게, 갈릴리에 고기를 잡던 제자들에게, 오백여형제에,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 다메섹으로 가던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회의와 걱정에 싸인 제자들을 찾아가셨습니다. 그들을 위로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변화되어 거듭나고 모두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데, 나는 아직도 희망이 없다면 거듭났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희망 없는 시대에 부활과 영원하신 주님의 통치가 희망입니다.
오늘도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와 지금 여기에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