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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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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8.07.2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857
내용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예화, 제22대 미국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가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의 어느 골목길을 전전긍긍하는 두 사람이 있었습 니다. 

그 이름은 클리블랜드와 그의 친구 조지였습니다.


 두 사람은 골목길 끝에 있는 교회 앞을 지나다가 교회 입구에 붙어 있는
 포스터에 눈이 멈추었는데, 포스터에는 큰 글씨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이 포스터를 보고는 발이 얼어붙는 것 같
 았습니다. 그리고는 곧장 교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교회에
 다니는 클리블랜드는 친구 조지를 전도하여 교회를 다니자고 했지만,
 친구 조지는 “너는 바보 얼간이야!”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며 성장한 클리블랜드는

 국회의원이 되었고, 미합중국의 22대 대통령이 되었고, 후에 다시 24대 대통령으로 재선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가 대통령이 되자 각 신문은  당연히 새 대통령의 사진을 담아 각지에 배포되었습니다.


이 신문은 시골  구석 구석까지 가게 되었고 마침내 미국 교도소에 조그만 감방에도 전해졌습니다. 교도소의 초라한 감방 2층 끝 방에는 얼굴에 흉한 칼자국이 있 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간수가 이 죄수에게 신문을 전해주자, 이 신문을  받아든 사형수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리고는 땅을 치며 통곡하는 것이 “내가 그때에 올바른 선택을 하였더라면…….” 순간의 선택이 영생을 좌우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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