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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3.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23
내용

성도의 모습이 보석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날 때 교회는 교회로서

모습을 갖추게 되며, 성도로서 세상의 소금이요, 빛된 직분과 사명을 감당

하는 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우리 삶의 주변에는 긍정적인 숨결

만 있는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숨결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부정적인 숨결이 거칠어서 원망과 불평이 쏟아져 나오는 죄악이 넘쳐난다

하여도 죄에 접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의로운 길을 걸어갔던 정직한 걸음

이 있어왔고, 긍정적 믿음의 숨결을 이어온 이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의로

운 길은 그리스도인의 몫이요, 교회의 몫인 것이다. 때로는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위태한 때에도 목숨을 지탱하려 하여 비겁한 행동을 보이지 아니했

으며, 잔꾀를 부리거나 눈치작전에 말려들지 않고, 의로운 길을 걸은 이들

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창의적

인 능력을 지닌 성도로서의 본분을 다했으면 한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지닌 성도는 미래 지향적인 생산능력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그리고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로서 조화로운 능력을 발휘하여 화평의 열매를 맺는 선두주

자로서 주님의 이름을 빛내는 증인으로서의 사명자이기를 바란다. 사도 바

울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심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고후 6:1)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

의 영광을 우선시하는 인생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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