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얻고 유지하는 길”

믿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암송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네덜란드의 화가 고흐는 목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화가가 되기 전에 작은 탄광에서 말씀을 전하며, 광부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고흐는 특이한 옷을 입고 있는 광부를 발견했습니다. 그 광부는 너무나 가난해서 물건을 포장할 때 사용했던 천을 이용해서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옷에는 이런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깨지기 쉬운 물건이니 취급에 주의할 것." 고흐는 그것을 보는 순간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는 그날저녁 자신이 깨달은 것을 이렇게 일기에 기록합니다. 
 

“그렇다. 인간이란 정말 깨어지기 쉬운 존재다. 나는 전도자라고 하지만 얼마나 자주 깨어지고 있는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래서 나를 지켜야만 한다.“ 인간은 누구나 깨어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인간의 모든 것은 깨어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쉽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낙심하거나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분명하게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