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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나홀로 하나님 앞에”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3.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66
내용

거룩이라는 단어 앞에서 당당할 수 없는 우리에게 성경이 요구하는 은 때로 좌절을 경험하게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룩을 이루는데 실패하는 것은 너무 쉽게, 너무 빨리 거룩함에 도달하려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어떤 젊은 화가가 원로 화가에게 이렇게 푸념을 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림이 팔리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는데 3일 밖에 안 걸리는, 이 그림 한 장 파는 데는 3년이나 걸려요." 이 말을 듣던 원로 화가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생각을 바꿔보게, 자네가 3년 동안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본다면, 그 그림은 3일 안에 팔리게 될 걸세.” 거룩함을 이루어가는 것

이 힘든 일이지만, 그 거룩을 이루고자 우리가 얼마나 애쓰며 최선을 다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빨리 거룩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지함이 없는 노력은 쉽게 허물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좀 더 진지하게 거룩함을 쌓아간다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거룩함은 아니지만, 남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거룩함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 아무도 나를 알아보는 이 없는 곳에서, 오직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의 모습이 진정한 거룩함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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