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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경건한 사람”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4.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47
내용

경건하다는 말은 헬라어 단어에 보면 유세베스라는 말로 되어 있습니.


이것은 well’이라는 부사 경배하다’, ‘섬기다라는 뜻의 동사 세보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경건하다라는 말은 단순히 경배하다는 말을 넘어서 잘 경배하는


'입니다.


섬길 때도 잘 섬기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똑같이 신앙생활하


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잘 경배하고 잘 섬기는 사람이 있


는가 하면, 겉으로 볼 때는 똑같이 예배드리고,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와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잘 경배하고 잘 섬기려면, 그 마음에 늘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


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질 때, 우리는 겉으로만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섬길 수 있게 됩니. 또한 경건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그 앞길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주님께서 그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


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그만큼 경건한 사람들의 앞길이 하나님께서 앞길이 열리도


록 이끌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더 잘 경배하도록 마음을 가진


다면, 그 삶에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 경건한 사람이 되어


질 때, 주님께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까지도 해결해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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