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목회칼럼

제목

“예수님의 죽음”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4.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17
내용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판한 허버트 로커의 죽음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에 보면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은 옥고를 치루고 1628년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을 당시 그의 유언은 승리와 확신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당신들을 위해 우시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로 가오. 의심의 여지없이 그 분은 내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축복된 아들의 중보를 통해서 나를 영접해 주실 것이오. 우리 모두가 머지않아 만나 새 노래를

부르고 끝이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게 될 날을 소망하오.

아멘.”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1564-1616)는 성경을 가까이 하며 그의 연극과 드라마에서 수많은 성경구절을 인용하였는데 52세에 죽음을 맞이한 그가 마지막으로 신앙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의 공로로 영생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음을 소망하고 확실히 믿기 때문에 나의 영혼을 창조주 하나님께 그리고 나의 몸을 그 분이 만드신 땅에 맡긴다.” 우리도 분명 이 땅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인데 그 때 주님 앞에 분명하게 설 수 있도록 많은 사람 앞에 주님을 시인함이 필요합니다. 일은 우리의 일상에서 계속되어야 합니다. 입으로 삶으로 예수가 나의 구세주임을 선포하는 신앙고백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