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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인생의 끝자락”

작성자
장병욱
작성일
2019.05.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27
내용

신학자 윌리암 바클레이는 현대는 신학의 위기라기보다 윤리의 위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종말론적인 세상에 살면서 윤리 문제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나


끔찍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 행위


를 서슴치 않고 저지르고 있습니.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세


월을 어떻게 보냈습니? 우리가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주신 시간과 기회


를 낭비하고 불충실하게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


격하며 살기보다 그릇되게 살아서 매 맞고 진노속에 고생한 생각을 하며 후회하고 있


지 않습니까? 우리는 미숙했고 부족했으며 실수와 허물 투성이었지만 주님은 우리의


잘못을 사랑으로 덮어주셨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이 마지막 순간


까지 이를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 가운데 적지 않은 분들이 인생의 내리막


길을 가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은 빨리 내려갑니다.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시간을 어


떻게 사용해야 가치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제 우리


끝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지만 사실은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가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방향성에 대하여 바로 정립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


망치 않습니다. 주님 계신 천국을 향하여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늘 주님께서 오신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에


게 남은 시간은 기회입니. 마지막을 맞은 심정으로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말없이


섬기고 충성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관심사는 내가 어떻


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이 일을 위하


여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후회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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