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문을 여는 대화"

“마음 문을 여는 대화”

MBC 방송국에서 이런 캠페인을 한 동안 내 보냈습니다.

올챙이 뒷다리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일입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까지는 21일이 걸립니다.

복숭아 새싹이 돋는 데는 일주일이 걸립니다.

삼각 김밥의 유통기한은 하루입니다.

배추를 맛있게 절이려면 5시간 35분이 필요합니다.

계란을 삶기 위해서는 12분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부모와 자녀가 하루 평균 대화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35초.

혹시 오늘 하루 자녀에게 건넨 말이, ’밥 먹어라, 공부해라, 학교가야지‘ 가 전부이진 않으신지요? 마음을 열고 대화해 주세요, 그만큼 자녀와의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여는 도구는 바로 대화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잘 풀리기를 원합니다.

그 방법은 유일한 하나, 믿음의 길과 하나님 말씀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소중한 대화”를 나누며 감사함으로 삽시다.

담임목사 장 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