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용
한 번은 어떤 신사가 친구가 경영하는 보석상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친구는 그에게 아주 멋있는 다이아몬드와 다른 훌륭한 보석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보석들 중에 빛이 나지 않는 이상한 것이 있었고, 그 신사는 친구에게 그 보석을 가리키면서 “저 보석은 전혀
아름답지 않은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그 보석을 집어서 그의 손바닥에 올려놓고는 손을 오므리고 있다가 잠시 후에 다시 펴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 신사가 손을 펴자 그 보석은 완전한 무지개 색깔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자네가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되었지?”라고 그 놀란 신사가 물었습니다.
그 친구의 대답은, “이것이 바로 오팔이라는 보석이야. 우리는 이것을 마음이 통하는 보석이라고 부르지. 이 보석이 그 훌륭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거든.”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습대로는 볼품없지만, 예수님의 손에 이끌림 받는 인생이 된다면 “값진 삶”이 될 것입니다.(A. C. Price)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하며 “값진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 장 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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