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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고난 주간 (Passiom Week)"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0
내용

고난 주간(Passion Week)”

 

사순절동안의 모든 준비가 부활절을 향해 승화되는 1주일[대주간], (Great week) 이라고 불리며,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기독교인들도 아픔을 함께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당하신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특히 금요일은{성금요일}로 부르며 한국교회에서는 [금식의 날]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보통 아침 혹은 하루 동안 금식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특별히 만인교회에서는 이 일주일을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를 드리며 보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뜨거운 은혜체험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요일별로 사건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41(주일) =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호산나]를 외치는 군중.

- 42() = 가룟 유다가 배반한 날, 예루살렘을 보며 눈물짓는 예수님.

- 43() = 베다니에서 조용히 지내신 예수님.

- 44() = 최후의 만찬.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겟세마네동산의 기도, 체포당하신 예수님.

- 45() = 성금요일. 재판을 받고 십자가를 지심. 요셉의 무덤에 장사지냄.

- 46() = 영혼은 천국에 계신 예수님.

 

이사야 53: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고난에 깊이 있게 관여하는 한 주간을 보내시다가, 우리에게 끝이 아닌 희망으로 다가오시는 광명의 부활에 크게 동참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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