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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믿음의 차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5
내용

믿음의 차이


8월 충전의 달을 맞이하여, 첫 주 주일 설교에, 믿음의 분량을 충전해야 함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생각해보면서, 아브라함과 나의 믿음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봤으면 참 좋겠습니다.

17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나와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99세에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실 때, 아브라함은 믿고 받아들입니다. 아브라함과 우리의 차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바로 이 믿음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성도의 기본은 믿음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이미 그가 갖추려고 노력한 것으로 얻어지는 그 실력은 물론이고 경험 있는 노련한 존재라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

믿음이 있어야 세상을 이길 수 있듯이, 우리 만인공동체가 믿음으로 똘똘 뭉쳐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능히 이루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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