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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성폭력 문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9.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2
내용

성폭력 문제


항간에 성폭력 문제 앞에서 점점 인간이 어쩌면 짐승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성폭력의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른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얼굴을 들고 살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성장을 하면서 밥만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자라야 합니다. 만약에 사랑을 먹고 자라지 못하면 결국 변태적이고 폭력적인, 가짜 사랑밖에 표현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변태적 사랑의 영상물에 노출되면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걷잡을 수 없는 무서운 사건들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

여러분!

용서하시고 읽어주기 바랍니다. 만약에, 만약에 그 성폭력의 피해자가 내 자려라면……. 아찔하여 생각하기도 싫지 않습니까?

이는 비단 사회의 문제나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그동안 성폭력 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웠는데, 어쩌면 그 뒤로 더 많은 성폭력 범죄자들이 늘어났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해결책이겠습니까?

어쩌면 너무나 쉽게 화학적 거세로 성폭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물론 당장 너무도 위험하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내놓는 대책은 아닐까요?

결국 사랑이 없는 세상이 만든 이 심히 병든 자들을 사랑이 없는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문제입니다.

화학적 거세의 방법인 전자발찌 비용은 1회에 2백만 원이 듭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성욕을 잃게 하는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 비용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비용으로 인간적인 접근을 한다면 과연 그들을 그 악에서 구하여 내지 못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방안은 무엇이겠습니까?

러분!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만이 전인치유가 가능합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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