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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협동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1
내용

" 협 동 심 "

 

여러분! 아프리카 밀림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죠? 그 해답은 바로 개미입니다.

 

개미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면 그 길이가 무려 2-3킬로미터나 됩니다. 밀림의 맹수들도 개미 떼를 발견하면 저마다 놀라서 황급히 숲으로 도망합니다.

 

물론 몸집이 가장 크다는 동물인 코끼리도 겁을 먹습니다.

그런가 하면 밀림의왕이라는 사자도 개미가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하면, 반대 방향으로 쏜살같이 도망을 칩니다.

 

왜 이렇게 개미를 무서워할까요?

걸렸다면 뼈도 못 추리고 무조건 개미들의 밥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수십만 마리의 개미가 동물의 몸에 붙어, , , , 귀 등의 구멍이란 구멍을 다 들락거리며, 안팎으로 살을 뜯어 먹으면 그것을 견딜 동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맹수들이 개미를 두려워함은, 개미가 힘이 세고 독이 있어서가 아니라, 개미의 무서운 협동심 때문입니다.

 

개미는 지극히 작은 벌레에 불과하지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수억 마리가 힘을 합쳐 코끼리나 맹수들을 공격하면 단번에 앙상한 뼈만 남게 됩니다.

 

여러분!

협동심은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러나 한 마리의 개미는 밟혀 죽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뜻에 따라, 만인교회 공동체에 식구들을 주시며, 서로 간에 협력하여 악하고 위협적인 맹수 같은 사탄을 물리치라는 섭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만인공동체의 지금의 숙제인, 기도, 전도, 성령이 불타는 교회, 그리고 성전건축을 앞두고 우리 식구들의 협동심이 발휘 되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만인 식구들이 일치된 순종으로,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믿고 미래를 내다보며 믿음으로 열심 내면, 개미떼 앞에 줄행랑을 치는 맹수들처럼, 영적인 멋진 승리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험케 해 주십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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