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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운동이 주는 유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8
내용

운동이 주는 유익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5:17)

 

16년을 오직 운동에만 전념한 후 목회로 전향하며 현역생활 은퇴 후 운동하곤 담을 쌓고 살았다. 건강해야 목회도 잘 할 수 있기에, 목회가 자리 잡히면 운동해야지 생각하다가 이때까지 왔는데, 운동이 주는 유익을 알아보며 더 늦기 전에 운동하며 살았으면 좋겠기에 다섯 가지로 생각해 보자.

 

첫째는 건강의 유익이 있습니다. 인류는 원래 긴 세월 산들에서 운동하며 살아왔기에 사람들의 DNA 속에는 운동할 때 육신에 균형 잡히고 행복감을 느끼는데, 운동부족일 때 정신과 육체의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둘째는 잡념이 사라지고 근심에서 벗어나는 유익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마음이 단순하여지고 염려 근심에서 해방됩니다. 사람이 운동에 집중하노라면 영혼도 마음도 순수하여지는 것을 실감케 됩니다.

셋째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대체로 운동은 단순노동인데, 이는 생각에 깊게 몰두할 수 있게 해 주는데, 나는 설교준비도 운동하는 정신으로 합니다.

넷째는 운동 후에 먹는 음식은 꿀맛 같습니다. 운동은 음식 맛을 좋게 하며 또 깊은 단잠을 잘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서 운동은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다섯째로 맑고 깊은 영성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그러기에 동서양의 영성가들은 운동을 영성수련의 필수과목으로 삼았습니다.

 

운동하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게 되면서 마음에 넘치는 기쁨과 행복감을 체험케 됩니다. 운동이 주는 유익을 충분히 느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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