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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인생은 미완성, 선택의 연속"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42
내용

"인생은 미완성, 선택의 연속"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은 미완성이고 선택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수 없는 갈림길이 있으며, 그 갈림길에서 선택하고 결단하며 살아가는데, 뒤를 돌아보면 그 때의 선택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의 연속입니다.

지금의 자기 나이만큼 선택하고 결단하며 지내온 것을 나의 인생이라고 말을 합니다.

나의 첫 번째 대학시절의 전공은 스포츠(태권도)였는데, 이는 말 그대로 운동이고,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후의 대학시절의 전공은 신학이었다. 이는 하나님과 우주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가 그렇게 시간을 쓰며 보낸 만큼의 그 사람이 된다. 그런데 삶에는 고비가 있고 언덕이 있으며, 거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유혹이 있기에 그로 인해 삶의 길이 구부러지기도 하고 곧게 펴지기도 하기에,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10살에 태권도에 입문하여 16년 동안 줄곧 운동에만 전념하며 살았고, 또 앞으로도 평생 운동계에 몸을 담고 살다가 생을 마감할 줄 알고 운동에만 올인을 하며 정성을 들였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된 것은 모든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란 것을 몰랐던 것이다.

깨달은 후에, 30대에 접어들며 처자가 있는 상태에서 다시금 전공을 바꿔 신학에 전념하며 지금의 목회자가 되었고, 이제 앞으로는 전 인생이 목회자로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말하다 생을 마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누군가 가수가 노래를 했는데,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만 편지란다.

그 미완성인 인생길에서 정확하고 분명한 안내자가 되어주실 그 예수님과 동행하며 영적인 기쁨이 참 행복인 줄 느끼며 살았으면 참 좋겠다.

미완성인 인간에게 사탄은 고비, 언덕, 유혹의 덫을 놓는데, 거기에 빠지면, 예수님이 계신 곳에 갈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지금 전공을 갈아탄 것에 대한 큰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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