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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멋진 인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67
내용

멋진 인생

 

세상이 흉흉하다고들 말하지만, 가끔은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혹은 찡하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도 있곤 합니다.

죽음에 직면하고 나면서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더 느꼈다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SBS 방송 20121124일 스타킹에 출연하여 큰 감동을 준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의지의 청년 류웨이입니다.

그런데 그냥 평범하게 손으로 치는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발로 피아노를 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10살 때 고압선에 감전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나 두 팔을 잃었기에, 손 대신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었는데, 그는 구사일생으로 다시 살아났기에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느끼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경이롭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한 사람이기에 과감하게 삶은 멋지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쓴 책,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보면, “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터넷에 들어가서 류웨이 청년의 발가락 피아노 연주를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불구자로서 남보다 부족함을 느끼고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삶의 진정한 깨달음을 경험하고 남 이상의 노력을 열정으로 쏟을 때 감동의 간증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점에서 우리 위해 고통당하시고, 우리 위해 죽으신 그 주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지금은 내려다보시며 영적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남의 크리스천들에게 멋진 인생을 살고자 응원하시는 그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인생들이 다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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