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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멀고 먼 인생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62
내용

멀고 먼 인생

 

인생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가수는 노래를 부르며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했습니다.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이 있습니다.

이 경기에 임하는 마라토너들은 가장 멀리 그리고 가장 힘든 코스를 달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들이 반드시 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무엇입니까?

불필요한 것을 버리며 옷도 가장 가볍게 입습니다.

달리는데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도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직 리듬을 잃지 않고 달리는 데만 열중합니다.

버리고 가볍게 하고 리듬을 가지고 집중하여 끝까지 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라톤의 원리입니다.

인생에서도 가장 멀리 가장 높은 곳을 향하여 달리고자 하면 이 마라톤의 원리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사시면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먼 인생길을 가기 위함과 재림주 앞에 서게 될 날을 준비하는 삶은 바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더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예수님도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마라토너들이 먼 거리를 달리는데 필요한 버리고 가볍게 그리고 리듬을 타며 완주하듯이, 우리 믿음의 그리스도인들도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위하여 버릴 것을 버리고 가볍게 하고, 영적 흐름의 리듬감을 잃지 않고 예수님이 보이신 사랑하며 살면서 재림주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강절을 보내면서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라며…….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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