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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제목

" 다가오는 새해 갑오년(甲午年)에는...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4
내용

" 다가오는 새해 갑오년(甲午年)에는... "


 여러분!

새해가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성경엔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옛것을 벗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믿음으로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길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지난 1년을 뒤로하며 새롭게 눈을 뜨는 새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낡고 오래된 집에서 그 모습 그대로 산다 하더라도 생각만은 다시 살게 하시고, 새 꿈을 이루며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흰 눈에 덮인 소나무, 창피하게 옷을 다 벗은 미루나무에게도 다시 사는 희망이 있고, 얼음장 밑 물고기들, 빈 들판 위의 싸늘함을 가르며 비상하는 새들에게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아름답고 새로운 꿈이 반짝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전에 다하지 못했던 아쉬움들을 새 믿음으로 열심 내어 승리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또 다른 기회로 새해를 준비하며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선진 바울의 고백처럼,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구습을 좇지 말고, 새사람으로 거듭남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말띠 해에는 말의 특성인, 야심차고, 힘 있고, 기억력과 청력이 뛰어난 말처럼, 우리도 잘 듣고 기억하며 끝까지 힘과 열정으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라는 말에서 다시금의 용기와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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